2024년 3월 1일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2024년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전쟁터로 끌려가 일본군 성노예로 모진 고초를 당하고 죽음의 고비를 넘기셨던 피해자들의 진실이 더이상 왜곡되지 않도록, 일본의 사죄와 배상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염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사후 참가자들은 거리행진을 하고 기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9명의 할머니들이 일본의 공식 사죄를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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